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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세이는 세계최초로 2019년 11월 11일 하남미사지구에 500평 규모로 오픈 준비 중인 ‘브레인브이알키즈앤맘 교육센터’의 자문교수단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브레인브이알키즈앤맘 교육센터에는 유아전문 두뇌개발, 체력, 체형, 성장, 전문교육센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과제를 통하여 개발된 브레인브이알스페이스장비(인공지능신체능력향상제품)가 설치된다. VR과 AR 콘텐츠운동을 통하여 측정된 광대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운동을 처방해주는 센터이다. 브레인브이알키즈앤맘 교육센터의 모든 콘텐츠는 교육부의 누리과정과 국민체력100측정기반에 맞춰 제작됐으며, 산출된 데이터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국립한국체육대학교의 실험분석을 통해 검증받았다.
자문교수단은 한성대학교 김성동 교수(인공지능), 한국교통대학교 소위영 교수(운동처방), 한국체육대학교 육조영 교수(운동생리학), 한국체육대학교 유임하 교수(스포츠기획 및 문학), 서일대학교 조민구 교수(레크리에이션), 가천길병원 안영찬 외래교수(줄기세포), 부경대학교 김태규 교수(스포츠의학), 동서대학교 윤태형 교수(작업치료)이다. 자문교수단은 교육시스템 연구개발과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 과학기술융복합연구를 지도 및 자문을 하게 된다.
김민정 기자 maeilgu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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