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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도쿄에 프리미엄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4층 건물 리저브 로스터리 개장

기사승인 2019.02.28  15: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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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4층 건물 내에 커피 품질과 혁신에 기여학 위하고 일본 스타벅스의 성장세에 촉매제로서 기능할 것이다

 스타벅스(NASDAQ: SBUX)가 도쿄 소재 스타벅스 리저브(Starbucks Reserve®) 로스터리의 개장식을 27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리저브 점포는 4층 건물 내에 위치하고 최고 품질의 커피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곳이다. 2월 28일 목요일 오전 7시(일본시간)에 있었던 이번 로스터리 오프닝은 전세계 다섯 번째로서 스타벅스가 23년에 걸친 일본 시장에 대한 헌신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사례였다. 이번 로스터리 오프닝은 스타벅스 저팬이 그간 회사의 해외시장 성장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를 반영한다. 이 신규 점포는 100가지가 넘는 독특한 커피 및 티 음료와 기타 상품을 판매하고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의 프린치(Princi) 브랜드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이 점포는 또 일본 최초의 AMU 인스피레이션 라운지를 통해 일본 문화와 일본 특유의 인간관계 및 수공예 행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무’는 일본어로 ‘엮다’는 뜻으로 이 라운지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를 벌이고 일본 최초로 스페셜티커피협회 인증 바리스타 교육장소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스타벅스의 CEO인 케빈 존슨(Kevin Johnson)은 “북미주 이외 지역 최초의 해외 진출지였던 스타벅스 저팬은 그간 회사의 23년에 걸친 이노베이션 과정을 굳건히 지원해왔다. 도쿄 로스터리의 개장은 20년이 넘게 스타벅스 저팬이 일본 전역에 걸쳐 기여해온 바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본다. 즉 매번 한 고객, 한 컵의 커피, 한 커뮤니티를 상대할 때마다 최고 품질의 커피를 제공한다는 그런 태도를 계속 견지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저팬의 CEO 미나구치 다카후미(Takafumi Minaguchi)는 “신규 로스터리 점포는 일본 내 모든 스타벅스 점포들에 커피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고객경험을 중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성장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본다. 로스터리의 오프닝 직후부터 모든 스타벅스 점포에서 개시될 ‘고객 자신만의 커피를 만들자(Make it Yours)’는 캠페인으로 시작해서 모든 고객들은 도쿄에서 일본 고객들만을 위해 볶아진 모든 종류의 스타벅스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내 디자인, 일본의 자연풍광을 돋보이게 해 

도쿄의 활력 넘치는 분위기의 나카메구로 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로스터리는 메구로 강변에 심어져 있는 유명한 벚꽃을 테마 삼아 실내 디자인을 꾸몄다. 건물의 유리 벽과 테라스 형태로 되어 있는 위층은 주변 동네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점포 방문객들이 벚꽃나무와 거의 같은 높이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사시사철 강변에서 일본 고유의 자연 흥취와 조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도쿄 로스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본의 건축가와 협업 하에 만들어진 스타벅스 유일의 로스터리 점포이다. 한편 커피점 외부는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구마 겐고(Kengo Kuma)와의 협업 하에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다. 원래 전세계 5개 로스터리 디자인을 모두 책임졌던 스타벅스 최고디자인책임자 리즈 뮬러(Liz Muller)가 기본 디자인 개념을 제공한 이 로스터리는 커피의 진정한 깊은 맛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려오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일본 현지 공예가들의 힘을 많이 빌렸다. 도쿄 로스터리는 4층 점포 전체에 걸쳐 독특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을 적절하게 배합하는데 성공했다. 

일단 로스터리에 발을 들여놓으면 고객들은 스타벅스 로스터리에 있는 커피 저장 통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 4층 17m 높이의 수제 구리 벚꽃으로 장식이 된 구리제 저장 통을 맞닥뜨리게 된다. 이 통은 하루 종일 다른 불빛으로 계속 바뀐다. 이 거대한 저장 통은 구리제품을 망치로 두들겨 만드는 ‘쓰치메’라는 전통적 방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모든 로스터리 건물 건축 관련자들이 망치로 때리는 기회를 얻어서 그러한 질감과 패턴을 만든 것이다. 이 통의 독특한 색깔은 엷은 색의 목재와 좋은 대조를 이뤄서 실내로 들어올 때 일본 전통건물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밝은 분위기를 낼 수 있었다. 

로스터리 전체를 통틀어서 현지 공예가들은 자신들의 전문기술과 전통적 공예방식을 디자인에 접목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목재 타일이 사용된 천장은 종이 접기 예술인 오리가미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서 매우 독특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한다. 밝고 넒은 실내 공간에 외부에 사용된 엷은 색의 목재가 조화를 이루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두 일본 국내에서 구입한 목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표면처리를 함으로써 오랜 시간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고 내외부 모두 밝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신비롭고 침잠된 분위기에서 커피와 티를 마시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에서의 경험은 커피와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1층 메인 바에서 그린빈으로부터 한 컵의 커피로 만들어지는 전 과정)에 대한 일종의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개방적인 플로어 플랜은 고객들을 침잠된 분위기 속으로 이끌고 이들에게 커피 로스팅, 브류잉, 핸드크래프팅의 세계를 소개해준다. 리저브 로스터리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1층에서 고객들은 배럴 에이지드 콜드 브루(Barrel-Aged Cold Brew) 등 특별한 리저브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한편 프린치 베이커리는 하루 종일 로스터리에서 당장 구운 신선한 수제 이탈리아 베이커리 메뉴를 제공한다.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고객들은 당장 구운 빵과 코네티(cornetti), 포카치아(focaccias), 피자, 샐러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널찍한 계단을 올라가면 2층 매장이 나타나고 여기서 고객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티바나 바(Teavana Bar)에서 일본 다도의 전통을 즐길 수 있다. 재스민 티 위에 히비스커스와 체리 팝시클을 얹은 팝앤티 사쿠라 재스민(Pop’n Tea Sakura Jasmine) 같은 독특한 메뉴는 그 매력적인 겉모양만으로도 고객들을 매혹시킬 수 있고 일본식 재료, 독특한 풍미의 조화 등으로 현대적인 다도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테라스 공간이 있는 3층 매장에는 스타벅스의 일본 최초 칵테일 바인 아리비아모(Arriviamo™)가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서는 이노베이션, 믹솔로지, 칵테일 기술이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두 개의 벽면에 빼곡히 진열되어 있는 주류는 아리비아모 메뉴에 모두 동원되며 여기에는 도쿄 로스터리에서만 마실 수 있는 커피 및 티가 들어간 칵테일도 포함된다. 특히 여기서 만들어주는 나카메구로 에스프레소 마티니는 체스트넛 리커, 크림 드 카카오, 에스프레소를 섞고 여기에 나카메구로의 ‘그린빈 투 바 초콜릿(green bean to bar CHOCOLATE)’ 브랜드의 초콜릿을 넣어서 환상적인 맛을 연출한다. 이외에도 와인, 맥주, 클래식 믹솔로지 음료들도 주문할 수 있다. 

사회 변화를 이끄는 토론장 

스타벅스 저팬은 20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커뮤니티에 봉사해왔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의 4층 매장은 AMU 인스피레이션 라운지가 열리는 곳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토론을 하기 위해 커뮤니티 회원들이 사용하게 된다. AMU는 일본어로 ‘엮다’는 뜻으로 사람들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그렇게 명명되었으며 이는 스타벅스가 창립 때부터 강조해온 바이기도 하다. 전세계 스타벅스 역사상 최초로 이 공간은 일본 전역에 걸쳐 변화를 이끄는 지도자들과 창조적인 사상가들을 한 곳에 모으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4월에 열리는 최초의 이벤트는 일본 여성 리더들의 역할을 부각시키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 로스터리에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 최초의 스페셜티커피협회(SCA) 인증 바리스타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다. 

미나구치 CEO는 “사람들의 열정이 서로 만날 때 미래의 불꽃이 일 것이라고 우리는 믿고 있다. 우리는 도쿄 로스터리를 새로운 아이디어의 불꽃을 당기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화를 이끄는 장소로 만들고자 한다. 이 로스터리는 커피 한 잔을 놓고 나누는 인간의 훈훈한 관계를 조장하고 이를 통해 커뮤니티와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우리의 헌신을 반영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스터리에서 일하는 250명의 파트너들까지 포함해서 일본 전역 47개 현에 걸쳐 초록색의 에이프런을 자랑스럽게 입고 일하는 3만7000명의 파트너들을 보유한 스타벅스 저팬은 전세계에서 생산된 커피빈을 도쿄에서 매일 조금씩 볶아 제공함으로써 커피 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이노베이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스타벅스 저팬은 일본 전역의 1400개 점포들에 걸쳐 새로운 음료와 컨셉, 인스피레이션을 계속 도입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은 도쿄 로스트 커피로부터 시작될 것이며 이 커피는 로스터리 개장일부터 스타벅스 저팬에서만 단독으로 일본 전국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장태영 기자 maeilgu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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